신한금융투자, 목표가 6만8000원으로 상향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혼합백신 '유펜타'의 해외 임상 3상이 완료돼 내년부터 일부 매출(161억원)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도 올 연말부터 일부 국가에서 허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 1분기 수익성은 예년처럼 부진할 전망이다. 매출은 97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7%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18억원 적자가 날 것으로 예상했다. 기술 수출료 유입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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