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교육을 강화한다. 생존수영이란 ▲자기구조법(엎드려 떠있기ㆍ누워 떠있기) ▲기본구조법(생활용품 및 주변사물을 활용한 구조법)으로 구성된 생존을 목적으로 한 수영이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체육 교육과정상 10~12시간 편성된 수영의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수상 안전사고로부터 생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수영교육 희망 교육지원청 2차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수영교육을 최소 10시간 이상 편성하도록 했다. 또 생존수영을 2시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수영교육으로 편성된 시간은 학교별로 다르지만, 12시간부터 최대 16시간까지 가능하다. 또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학급당 2명의 강사가 수영을 지도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신청 조건은 수영교육에 소요되는 총 소요예산의 50%를 확보한 교육지원청이다. 선정된 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수원, 성남, 부천, 광명, 안산, 화성오산, 김포, 고양,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예산 지원을 통해 수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지역은 학교 자체적으로 수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중 성남시, 안산시, 김포시, 구리시는 지자체가 예산을 100%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수영교육 확대에 따른 수영장 이동 간 안전 및 수영교육간 안전확보를 위해 학교 지도ㆍ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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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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