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메디포스트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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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 질환 치료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특허 기술은 줄기세포가 병변 부위를 탐색하고 추적하는 특징이 있다는 점을 응용한 것으로, 뇌종양과 알츠하이머형 치매 등 뇌 관련 질환의 진단과 치료 경과 관찰에 활용된다.

이 기술을 이용해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에 '표지자(maker)'라는 질병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는 물질을 부착하면 독성 단백질이나 악성 세포를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현재 제1?2a상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에도 이번 특허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 특허 기술은 2011년과 2012년 우리나라에서 이미 취득한 특허에서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것"이라며 "향후 뇌 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악성 신생물 질환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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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싱가포르, 멕시코, 일본 등 해외 10개국에서도 2년 전부터 이와 비슷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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