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인 이석현 의원은 배포한 자료에서 4·29 재보궐선거를 감안해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후보 간 토론회 개최 여부는 추후 선관위원들과 협의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원내대표는 20대 총선 공천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까진 4선의 이종걸 의원이 원내대표에 세 번째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이 밖에 3선의 김동철, 박기춘, 설훈, 조정식, 최재성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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