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프래드릭 브랜트(왼쪽). 사진=닥터브랜트 페이스북

사망한 프래드릭 브랜트(왼쪽). 사진=닥터브랜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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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의 유명 피부과 의사이자 보톡스 전도사로 통하는 프레드릭 브랜트 박사(65)가 사망했다.


7일(한국시간) 현지 경찰 및 언론 등에 따르면 브랜트는 자신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경찰 대변인 프레데리카 버든은 "지난 5일 오전 9시15분(현지시간) 마이애미의 코코넛그로브 지역에 있는 브랜트의 자택에서 그의 시체를 확인했다"고 6일 발표했다.


브랜트는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타살 정황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브랜트가 자살한 것으로 결론내고 조만간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피부과 의사인 브랜트는 활발한 저술 활동과 라디오 진행을 맡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01년 미용의약품인 닥터브랜트 스킨케어를 개발했고 피부의학 도서 2권을 집필했다.


브랜트는 마이애미의 코럴게이블스와 뉴욕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팝스타 마돈나 등 유명 헐리웃 스타들이 그의 주요 고객이다.


또 '애스크 닥터 브랜트 쇼'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라디오 프로그램을 4년간 진행했고, 당시 유명 영화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켈리 리파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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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그가 왜 자살을 택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일각에서는 브랜트가 미국 드라마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에서 자신이 우스꽝스럽게 패러디된 모습을 보고 상처를 받았고, 이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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