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에 대한 상식, 인상 좌우하는 눈썹 "무작정 뽑지 마세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눈썹에 대한 상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눈썹은 이마에서 흐르는 땀이나 이물질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눈썹 길이나 모양에 따라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이 달라질 수 있어, 한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최근 미국 '폭스뉴스'는 알아두면 좋은 눈썹에 대한 상식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눈보다 눈썹이 인상을 더 좌우한다는 것.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연구팀은 얼굴을 알아보는 데 눈과 눈썹 중 어느 쪽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느냐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익숙한 사람의 얼굴 사진에서 눈이나 눈썹을 지운 뒤 "누군지 알아보겠냐"고 피실험자들에게 물어본 결과 눈썹을 지웠을 때 해당 인물을 알아보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을 확인했다.
눈썹에 대한 상식 두 번째는 눈썹은 평균 500개밖에 안 되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다. 만일 눈썹을 뽑아 얼굴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신중해야 한다. 눈썹은 머리카락에 비해 피부 면적당 숫자가 훨씬 적은데다 자라는 속도도 50%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 눈썹은 내심(內心)의 비밀을 드러낸다. 표정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얼굴 근육에는 신체 부위 근육과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얼굴 근육은 다른 근육들과 붙어있거나 연결돼 있는 것이 많아 자기도 모르게 움직일 수 있다. 얼굴에는 소위 미세 표정이 생기게 되는데, 외부 자극을 받으면 찰나의 시간동안 부분적인 경련이 일어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제스처를 읽어내는 사람은 상대방의 숨겨진 감정이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결국 진실을 숨기거나 거짓말을 하려고 해도 눈썹때문에 모든 비밀이 들통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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