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에서 "최근 리비아 사태와 관련 레온 유엔사무총장 특별대표의 정치대화 중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평가하며 최근 리비아 사태와 관련 정치대화를 개최하고 지원해온 모로코 및 알제리 정부의 기여에도 사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또 리비아 내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것을 우려하며, 대화와 평화적 방법을 통해 리비아 사태가 조속히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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