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막말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예원 측 소속사 스타제국이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새삼 예원이 과거에 찍은 속옷 화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화보는 예원이 과거 속옷 브랜드 ‘예스’의 모델로 활동하며 찍은 것으로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남다른 볼륨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어 “주변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고 경솔하게 대처하여 예원 씨 본인은 물론, 이태임 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 드리며 앞으로는 민감한 사안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예원 씨도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 드린다”면서 “경황이 없어 뒤늦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게 됨을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 드리며, 다시 한 번 이태임 씨와 두 사람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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