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의약품 부작용 신고 18만3000여건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이 18만3554건 보고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103년 18만3260건과 비슷한 수준이다.
부작용이 신고된 의약품은 항악성종양제가 2만9577건으로 가장 많고, 해열진통소염제가 2만2912건, X선 조영제 1만4572건, 항생제 1만3286건, 합성마약 1만1365건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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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헛구역질이 2만8141건을 가장 많이 호소했다. 가려움증(1만6868건)과 두드러기(1만5014건), 구토(1만4929건), 어지러움(1만4256건), 발진(1만208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식약처는 지난해 수집한 국내 의약품 정보를 토대로 48개 성분에 대한 통계학적 분석과 의약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약사심의위 자문 등을 거쳐 조영제인 '요오딕사놀' 등 14개 성분 298개 제품에 대해 허가사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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