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기청 국비지원사업 선정해 중앙시장 등 7곳 키워…주차환경개선 문화관광형시장 3년간 30억원, 골목형시장 1년간 18억원, 주차환경개선사업 60억원 들여 활성화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지역 전통시장(상점가)에 3년간 108억원이 지원된다.


대전시는 중소기업청 국비지원사업으로 중앙시장 등 7개 시장이 문화관광형 및 골목형 시장육성사업과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뽑혀 대전지역 전통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라고 1일 밝혔다.

대전시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중앙시장, 은행동상점가, 골목형시장으로 신도시장, 한민시장, 송강시장으로,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중앙시장과 역전시장을 뽑았다. 이들 시장에선 전통시장 특성화 발굴을 통한 콘텐츠개발, 관광객 끌어들이기 사업을 연계한 국비지원사업이 펼쳐진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형시장은 3년간 30억원, 골목형시장은 1년간 18억원, 주차환경개선사업은 60억원이 들어가 활성화를 꾀한다.

대전시는 시장의 개성을 살려 중앙시장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은행동상점가는 지역문화중심의 독창적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청년문화중심지로 만들어진다.


또 ▲신도시장은 상인, 지역민, 예술가가 함께 하는 생활밀착형시장으로 ▲한민시장은 막창골목 등의 특화된 코너와 더불어 중소기업제품 전문판매 특성화시장으로 ▲송강시장은 주변 지역특성을 감안한 소포장판매와 이어진 스마트 U시장으로 특화시켜 시장상권을 활성화시킨다.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주차난을 없애기 위해 중앙시장의 제3주차장 터 매입, 역전시장 주차권 지원사업도 벌인다.


이중환 대전시 경제산업국장은 “중앙시장 등 5곳이 문화관광형시장과 골목형시장, 주차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지정된 건 매우 바람직하다”며 “시대흐름에 적극 대처하고 경영혁신으로 즐겁고 유쾌한 장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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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전시는 전통시장의 역사와 소개 자료들을 찾아 특성화하기 위한 ‘전통시장브랜드화사업’, 상인고령화 없애기와 청년창업의 새 모델인 ‘전통시장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어린이들 실물경제학습을 위한 ‘전통시장을 통한 어린이경제학교’ 운영, ‘지역민영방송을 통한 전통시장 홍보사업’을 벌이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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