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재외공관장-기업인 1대1 상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지난 30일부터 '2015 재외공관장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재외공관장과 기업인간 1대 1 상담회가 다음달 2일 개최된다.
외교부는 31일 재외공관장들과 기업인간 1대1 상담회인 '경제인과의 만남' 행사를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와 공동으로 4월2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시작돼 올해 7회째인 이번 상담회에서는 외국정부의 규제, 인허가, 노사문제, 미수금 회수 문제 등 해외 진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공관장들에게 상의할 수 있다.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기업들도 생생하고 신뢰서 있는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외교부는 "기업인들의 상담 신청을 접수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전체 상담 신청이 늘었고 중소·중견기업의 상담요청도 지난해 62%에서 올해 72%로 늘었다"고 밝혔다.
주요 상담희망 내용도 바이어 물색, 입찰 지원, 시장정보 제공, 현지 사업파트너 주선, 납품대금 회수 지원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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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외교부는 '경제인과의 만남' 행사 당일인 2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경제 5단체장과의 오찬간담회'를 개최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오찬에는 전체 재외공관장, 경제 단체 대표 및 경제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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