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국제유가는 30일(현지시간) 이란 핵협상 추이에 영향을 받으며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9센트(0.4%) 하락한 48.68달러에 마감했다.

ICE유럽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29센트(0.51%) 하락한 56.1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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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가격은 이란 핵 협상 타결 전망으로 장중 47.65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위스 로잔에서 협상에 참여했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조기 귀국할 것이란 소식과 협상이 막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 낙폭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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