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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내달 개막…숨막히는 벚꽃 열전 '서울은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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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사진=아시아경제 DB

벚꽃.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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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축제 일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경남 진해에서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해군항제'가 열린다. 벚꽃축제 가운데 가장 유명한 행사 중 하나인 '진해군항제'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 중원로터리와 진해 일대에서 열린다.
진해에서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내달 4~5일 사이가 될 전망이다. 벚꽃 만개일이 주말과 겹쳐 있어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골 수학여행 장소인 경주도 매력 있는 벚꽃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동부사적지, 흥무공원, 금장대 일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보문단지 순환도로는 환상적인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며 보문호수길과 보문정은 떨어지는 벚꽃 잎을 맞으며 거닐기에 좋다. 밤이 되면 안압지에서 조명에 비춰진 벚꽃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서울에서는 '여의도 벚꽃축제'와 '석촌호수 벚꽃 축제'가 내달 10일부터 열리며 각각 15일, 12일에 막을 내린다.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리는 '여의도 벚꽃축제'는 노래자랑과 거리예술공연 도 펼쳐진다. '석촌호수 벚꽃 축제'에서는 호수를 둘러싼 벚꽃과 개나리, 철쭉 등은 물론 야외미술작품 전시회와 문화예술 공연 등의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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