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4월2일 어르신에게 특화된 어르신이 행복한 ‘소규모 취업 박람회’ 함께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4월2일 오후 2시30분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성공사례 특강과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함께 개최한다.


양천구에는 유효 구직자 90%이상이 40대 이상이며 이 중 60대 이상이 약 45%를 차지할 정도로 어르신 구직자가 많다.

하지만 구인 현장에서 어르신을 찾는 일자리는 실상 많지 않다. 또 취업을 준비하려는 어르신들에게 면접시 준비사항 등을 알려주는 어르신 취업준비 프로그램조차 찾기 힘든 현실은 점점 더 어르신 일자리 찾기를 ‘하늘의 별따기’로 만든다.


이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양천구는 어르신만을 위한 ‘취업 성공사례 특강’을 추진중이다.

4월2일에 진행되는 ‘은발의 디지털 노마드(Nomad), 양천에서 길을 찾다’도 벌써 3번째 특강이다.

소규모 취업박람회

소규모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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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해 9월과 12월 두차례 취업 특강을 진행, 100여명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구직에 대한 큰 열망을 표명한 바 있다.


이번 특강 강연자로는 KBS 강연100℃에 출연한 바 있는 ‘김명해’씨가 초청됐다.


교감, 장학관, 대학강사로 살았던 제1의 인생을 마감, 80대에 지하철배송원으로 활동하며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김명해’씨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가 가진 ‘의미’와 취업 ‘비결’ 등 각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 양천구는 취업 성공 노하우를 전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수받은 노하우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강과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병행할 계획이다.


지하철 배송원, 학교급식도우미, 결혼식 주례 등 55세 이상 어르신을 모집하는 기업체 3곳도 이날 참여한다고 하니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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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상의 복지라는 말이 있듯이 어르신들을 위한 최상의 복지 또한 일자리”라며 “100세 시대 도래에 발맞춰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많이 개발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어르신 일자리 확충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또 “어르신들을 위한 취업 특강과 박람회 등을 개최, 어르신 일자리를 적극 발굴, 성공적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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