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가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카페아모제’가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신메뉴를 선보이며 야구팬들 입맛 공략에 나선다. 신메뉴는 ‘홈런바게트’, ‘오감닭’, ‘코리안 BBQ치킨’, ‘마약 옥수수’ 등 총 4종이다.
조각마다 각 각 다른 메인 토핑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등과 즐기기에 제격이다. 더불어 매 회 1조각씩 먹으며 경기 진행을 카운팅하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 외에도 야구장의 오랜 인기 먹거리인 치킨, 오징어를 달콤한 허니버터칩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닭과 고소한 버터를 발라 구운 옥수수를 생크림, 마요네즈 등 소스와 곁들여 먹는 마약옥수수도 있다. 그릴에 구워 기름기를 쏙 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리안 BBQ 치킨도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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