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최정원이 방송에 출연해 보이그룹 UN의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정훈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김정훈과 싸웠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항상 사이가 좋을 순 없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남자 둘이 있으면 가끔 싸우기도 하고 사이가 안 좋을 때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괜히 옆에서 찌르는 게 있다. 성격이 다르긴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최정원은 초등학생 때부터 공황장애를 앓았던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가수할 때 힘들었던 것이 리허설을 하고 나면 꼭 차에서 쓰러져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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