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관내 491개 집단급식소를 5개 등급으로 나눠 관리한다.


25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급식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병원의 491곳의 집단급식소를 평가해 A~E 등급별로 관리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된 5개 팀을 꾸렸다. 감시원들은 오는 5월29일까지 급식소의 식품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점검 내용은 시설 환경, 원료사용, 공정관리, 위생적 취급, 원산지 관리, 조리자의 손과 식기류ㆍ물컵ㆍ칼ㆍ도마 오염도, 가열유지 산화도, 나트륨 적정 사용 등이다. 점검 내용은 평가표에 따라 점수로 산정해 급식소별 A(매우 안전)ㆍB(안전)ㆍC(주의)ㆍD(위험)ㆍE(매우 위험) 등으로 등급이 매겨진다. DㆍE등급을 받은 업소는 재평가를 받게 되며, C등급 업소도 희망하면 재평가한다.


성남시는 재평가 때 사전 지적사항이 개선됐는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나오면 행정 처분한다.

이경자 시 위생관리팀장은 "집단급식소를 대대적으로 평가해 식품사고 발생 위해요소를 미리 막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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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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