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주민센터 청사 증축 공사 착공
26일 오전 10시30분 잠원동 주민센터 청사 증축공사 착공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잠원동 주민센터 청사 4층과 5층을 증축하기로 하고 26일 오전 10시30분 청사 착공식을 갖는다.
그동안 잠원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자치공간이 부족,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통장회의나 인근 어린이집 등 단체들이 회의실을 사용하려면 기존 주민자치 프로그램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총 사업비 총사업비 17억9400만원이 투입되는 증축 공사는 이날 착공,로 7월 중 완공돼 주민들의 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청사 4층에는 주민들의 참여가 가장 많은 요가, 단전호흡, 스포츠댄스 등을 배울수 있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2실과 동대본부가 입주, 5층은 많은 주민들이 모여 회의 및 강연을 할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시설과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음향, 조명시설을 갖춘 다목적 강당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건물과 증축하는 공간과 조화를 위해 1층 민원실 공간을 재배치, 새롭게 리모델링, 주민들이 자유롭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상상카페도 마련된다.
2층에 위치했던 책사랑방은 3층으로 규모를 확장,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작은 도서관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손을 잡고 방문해 책으로 놀이, 주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새로 증축되는 잠원동주민센터가 주민 사랑방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이번 증축 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