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복지자원 공유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중랑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30일 민관 복지자원 공유위한 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30일 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사회복지 자원을 공유하기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는 지역형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거점기관 회의 형태로 열리며, 신내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등 종합복지관 2곳과 면목본동을 비롯한 8개동 주민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특별시 북부병원·서울동부교육지원청 등 지역내 복지서비스 지원기관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사례관리 분과위원과 동주민센터 및 복지기관의 실무담당자 또는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해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에 대한 현황 소개, 지역사회 복지자원 현황,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연계 및 협조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복지자원 공유를 위한 실무자 회의는 중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민관 협력 필요성을 느껴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신내종합사회복지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내 종합복지관 4곳을 주축으로 2012년부터 열기 시작했다.
2013년부터는 구청·보건소·교육청·병원 등 공공기관과 각 복지관련 시설 등이 실무자 회의에 동참해 민관이 함께 복지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23일에도 중랑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민관 복지자원 공유를 위한 회의를 한 차례 개최했다.
또 4월9일에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의 3년 미만 신규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지역내 복지시설 견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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