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음식남녀’, 엠마우스복지관서 음식만들기 재능나눔 실시
"조리과학과 동아리, 매주 토 지적장애인 대상"
"재료장보기, 음식 만들기, 뒷정리 등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 동아리 ‘음식남녀’(지도교수 김완수·동아리장 박동현 3년)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엠마우스복지관(관장 장비) 요리실에서 ‘음식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박현우(3년) 씨 등 5명의 동아리원은 관내 지적장애인 5명을 대상으로 ‘오이 롤 초밥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음식 만들기뿐만 아니라 재료 장보기, 뒷정리 등 전 과정을 함께하는 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민규(1년) 씨는 “동아리에 가입하고 첫 봉사활동이라 많이 걱정했지만, 오히려 관내 장애인분들의 하려는 의지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엠마우스복지관 문화지원팀 정선자 팀장은 “꾸준히 활동해주는 조리과학과 및 호남대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요리뿐 아니라 등산과 같은 활동적인 반을 만들어 더욱 다양한 동아리와 인연을 맺고 싶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아빠, 이제 전화하지 마세요"…Z세대 5명 중 3명 ...
AD
한편, 조리과학과 ‘음식남녀’ 동아리는 엠마우스복지관 문화지원팀이 운영하는 주말학교에서 매주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음식 만들기와 관련한 재능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