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3월 간판개선 주민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LED간판 교체 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건축물 등에 설치된 옥외 광고물을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 설치,쾌적한 도시환경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신월2동 우체국~신정3동 주민센터 LED간판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2009년부터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간판 개선사업을 진행한 구는 무질서하게 난립돼 있는 불법 간판을 매년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 설치하는 등 신정네거리에서 남부법원을 지나 목동역에 이르기까지 총 4300여개 간판 정비를 했다.

특히 이 사업은 건물주, 점포주가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를 구성,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 간판디자인에 대해 영업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

중앙로 262 간판개선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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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간판 설치와 교체를 위해 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공람을 거치는 등 주민 소통?공감?참여를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


뿐 아니라 보행자의 시선을 고려해 시각공해를 최소화하고 연립형 돌출 간판으로 건물에 입점한 업소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나란히 배치, 분산됐던 손님들 시선을 돌려세우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정비함으로써 전기요금도 절약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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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제작에는 최대 250만원(영업주 자부담 10% 포함)의 보조금지원(구비,시비)을 하고 있으므로 LED간판 교체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법 광고물 정비 및 간판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쾌적하고 걷기 편한 보행자 중심의 아름다운 양천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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