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은 22일(현지시간) 다음달 9일부터 그리스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에 4억6700만유로(약 5618억원)를 갚아야 하고 이후 단기 국채도 상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메르켈 총리는 최근 자국 연방의회에서 치프라스 총리의 방문과 관련해 "우리는 서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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