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에 해로운 습관…치아 건강에 해로운 ‘음식’도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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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치아 건강에 해로운 습관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나쁜 영향을 미치는 식품에도 눈길이 쏠린다.


미국 ABC방송은 최근 '웰빙 식품'으로 불리지만 정작 치아 건강에는 해로운 음식을 소개했다. 이 중에는 한국인이 매일 먹고 마시는 식품도 포함돼 있다.

감귤류 과일 = 감귤류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하지만 오렌지를 과다 섭취하거나 레몬이 든 물을 많이 마시면 산 성분 탓에 치아의 맨 바깥층인 애나멜이 부식될 수 있다. 감귤류 주스를 마셨다면 20분 내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


초절임 채소 = 역시 산(식초) 성분이 치아에 손상을 준다. 절인 채소엔 당분도 상당량 들어 있다. 식초에 절인 채소를 먹은 뒤에 치즈를 한 입 먹으면 산성을 중화시킬 수 있다.


말린 과일 = 말린 과일엔 당분이 많이 들어 있다. 치아에 잘 들러붙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음식이 치아에 들러붙으면 입 안에 찌꺼기가 많이 남게 되고 그만큼 세균 감염 가능성이 커진다. 말린 과일을 먹었다면 물로 입을 헹구거나 20분 내에 양치질을 하는 것 좋다.


커피 = 커피엔 클로로겐산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지만 치아를 얼룩지게 할 수 있다. 치아가 착색되면 플라그가 더 쉽게 만들어진다. 여름철엔 당분을 넣지 않은 아이스커피를 마시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다. 마실 때도 빨대를 이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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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여름 음식 = 삼계탕·추어탕·보신탕 등 여름 음식은 국물에 염분·기름이 포함돼 있는데다 뜨거운 국물 자체가 입안 보철물의 마모나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 여름철 별미인 냉면·오이냉국·미역냉국도 식초 때문에 치아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앞서 미국 건강정보포털 웹엠디(WebMD)는 치아 건강에 해로운 습관 8가지를 제시했다. ▲얼음 씹기 ▲이로 병 따기 ▲연필 깨물기 ▲흡연 ▲과식 ▲젖병 물린 채 아기 재우기 ▲혀 피어싱 ▲이 갈기 등의 습관을 치아 건강에 매우 해로운 행동으로 꼽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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