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 발톱 치료법 알아보니…"'이것'만 있으면 해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갑 감입증이라고도 불리는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손·발톱 질환이다. 주로 엄지발톱에 생긴다.
내향성 손·발톱의 대표적인 원인은 평소 발톱을 일자가 아닌 둥근 형태로 자르는 습관 때문이다. 이밖에도 발을 꽉 조이는 하이힐 등을 오래 신고 다니거나 무좀 때문에 발톱이 변형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라면 파고 들어간 손발톱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뭉치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으면 통증이 완화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해야 한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파고든 손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해야 하며 이때 손발톱 바탕질을 같이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한다.
AD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조사에 따르면 손발톱 장애 진료 인원은 지난 2009년 19만5000명에서 2013년에는 23만5000명으로 20% 이상 증가했다. 진료비는 같은 기간 121억원에서 157억원으로 30% 늘어났다.
내향성 발톱 치료법에 대해 전문가들은 "내향성 발톱은 방치하면 더 악화되기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심평원은 "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이 일자가 되게 하고 발을 1㎜ 정도 덮을 수 있게 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