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왼쪽)와 최재규 BBB 대표(오른쪽)이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본사에서 모바일 체외진단 글로벌 파트너십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왼쪽)와 최재규 BBB 대표(오른쪽)이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본사에서 모바일 체외진단 글로벌 파트너십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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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모바일 헬스케어 진단기기 스타트업 BBB(대표 최재규)와 모바일 체외진단 글로벌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사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혈당 측정 모바일기기와 의료 데이터 관련 모바일 플랫폼 개발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진단시약과 혈액백 등을 아시아와 북미, 중동 등에 수출해온 녹십자엠에스와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중국에 기반을 둔 BBB는 협력을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앋.


IT시장 조사 업체인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은 2017년까지 매년 61% 성장하여 약 2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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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녹십자엠에스는 최근 바이오센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세라젬메디시스를 인수하는 등 BT 분야를 강화했고, 이번 MOU를 통해 IT분야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IT와 BT 융합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사업, 혈액백사업, 혈액투석액 사업,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최근에는 혈당측정기 전문회사인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인수계약을 통해 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하며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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