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삼성전기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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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삼성전기는 13일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윤태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이날 주총에 참석하지 않고 주총 직후 서초사옥 사무실에서 이사들과 별도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으로 전해졌다.


삼성전기는 이날 서울 서초구 메리츠타워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최치준 전 사장, 권영노 삼성전기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총을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다뤄졌다.

이날 주총을 앞두고 삼성전기가 지난해 11월 보유하고 있던 삼성SDS 지분 7.8%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19만원의 가격에 구주매출을 해 저가매각 논란이 일어 다소 긴장하는 분위기였으나 별다른 무리 없이 30여분 만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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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준 전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엔저영향, IT성장 둔화 등 대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 비해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것은 아쉬운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5년에도 시장 성장이 둔화되고 경쟁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통과된 올해 이사 보수한도액은 110억원이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이사 보수로 총 42억원을 집행했다고 보고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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