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란.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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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KB스타즈 홍아란이 베스트5상을 수상,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2일 오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신인선수상, 베스트5, 외국인선수상,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등 11개 항목의 수상자가 현장에서 발표됐으며 홍아란은 베스트 5상을 수상했다.


홍아란은 수상소감에서 "큰 상에 감사드리고, 구단주와 단장님 이하 프런트에 고맙다. 특히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은 변연하 언니다. 내가 1번 포인트 가드 역할을 많이 못 해서 연하 언니가 많이 힘든데도 언니의 자리가 아닌 1번으로 뛰었다"고 말한 뒤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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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언니 역할은 대한민국 최고의 포워드인데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는 걸 꼭 얘기하고 싶다"고 덧붙여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한편 올 시즌 국민은행은 홍아란이 2번 슈팅 가드로 옮겨갔고, 그 자리를 변연하가 메웠다. 변신에 성공한 홍아란은 2점 야투상(55.06%)과 자유투상(90.41%)을 받았고, 도움 9위(평균 2.8개)로 맹활약했다. 변연하 역시 도움 2위(4.2개)에 오르는 등 국민은행은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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