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올바이오파마는 내년까지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복합신약 3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은 한 꺼번에 증상이 나타나 동시에 치료하거나 혈압강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두 가지 혈압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들이 불편이 많았다.

이에 한올은 지난 수년간 심혈관계 복합신약 개발에 나섰고, 고혈압 치료제인 '로사르탄'과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의 복합제 'HL040'가 지난해 말 임상 3상을 마치고 신약허가 절차를 밟고있다. 이 신약은 올해 4분기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신약은 약물이 체내에서 흡수되는 방식을 개선한 DDS 기술로 체내에서 고지혈증 성분이 먼저 흡수되고, 1~2시간 이후 고혈압 성분이 나오도록 해 두 약물간 상호작용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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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은 또 고혈압치료제 '텐미살탄'과 이뇨제 '클로르살리돈'의 복합신약 'HL063'과 고혈압 치료제 '칸데살탄'과 암로디핀을 합친 고혈압 복합신약 'HL068'도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복합신약은 내년 3분기 출시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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