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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450억' 다리보험 가입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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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페이스북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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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각선미를 위해 4000만달러(약 451억원)의 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4000만달러(약 451억원)의 다리 보험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곧 월드 투어 콘서트를 시작할 것이다. 소문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다리 보험에 들었다"며 "앞서 마돈나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콘서트 중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입었고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이런 일련의 사고를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일러 스위프트가 혹시나 보험에 들지 않았더라도 그녀의 각선미의 가치는 4000만 달러 이상은 확실하다"며 "그녀가 각선미 보험 이외에도 2억달러(약 2257억원)의 자산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178㎝의 늘씬한 키에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팝가수로 2006년 데뷔 이후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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