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 중국 소년(6)이 길에 버려져 있던 캔디를 주워 먹은 뒤 피를 쏟으며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탕을 먹은 샤오리는 갑자기 눈과 귀, 코, 입 등에서 피를 흘리며 고통을 호소했고, 곧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료진들이 긴급 치료에 나섰으나, 샤오리는 이틀 만에 사망하고 말았다.
샤오리의 삼촌은 "사고발생 20분 전까지 샤오리는 문제의 사탕 외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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