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케이원, V&S, 이룸, 에셋디자인, 파레토 등 5개 투자자문사와 계약을 맺고 5종의 자문형 랩 상품을 선보인다.

신한금융투자가 케이원, V&S, 이룸, 에셋디자인, 파레토 등 5개 투자자문사와 계약을 맺고 5종의 자문형 랩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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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가 케이원, V&S, 이룸, 에셋디자인, 파레토 등 5개 투자자문사와 계약을 맺고 5종의 자문형 랩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한명품 케이원 자문형랩’은 기업 경쟁력 우위 기업이 합리적인 주가수준 하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중장기적으로 시장을 초과해 상승한다는 판단에, 핵심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쓴다. 포트폴리오 운용 측면에서는 일방적인 'Buy & Hold'를 배제하고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신한명품 V&S 자문형랩’은 ‘Bottom-Up’ 방식에 의한 펀더멘털 분석을 통해 가치주 중심의 투자를 지향한다. 특수상황(M&A, 기업분할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주가가 흔들린 종목도 투자대상으로 고려한다.


‘신한명품 이룸 자문형랩’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새로운 소비수요 변화, 브랜드 효과, 플랫폼 효과, 현금창출능력, 기업지배구조, 원가경쟁력 등 여섯 가지 관점에서 분석해 좋은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단순히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종목보다는 현재의 주가수준에 비해 비즈니스 모델 자체의 미래가치가 큰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신한명품 에셋디자인 자문형랩’은 기업과 산업, 거시경제에 대한 분석을 다방면에서 수행한다. 연간 800회 이상 진행하는 기업 탐방을 통해 장기적으로 시장에 흔들리지 않는 ‘좋은 기업’을 찾아 투자한다.


‘신한명품 파레토 자문형랩’은 업황과 기업분석을 통해 향후 기업가치의 구조적 변화가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한다. 특정 섹터, 업종, 종목에 지나친 집중 투자를 지양, 지속적인 위험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신한명품 케이원 자문형랩’이 1억원, 그 외 4개 상품은 3000만원이다. 랩 수수료는 모두 연간 2.0%로 동일하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과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각 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새롭게 출시된 자문형 랩 5종은 엄격한 선별과정을 통과한 투자자문사들이 자문을 맡았다”며 “각 자문사의 개성이 뚜렷한 만큼,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전략의 선택권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신규 자문형 랩 출시를 위해 금융감독원에 등재된 153개 투자자문사 전체를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자본금 20억원 이상, 당기순이익 상위 30%, 계약고 상위 40%’의 정량조건을 충족하는 35개 자문사를 대상으로 방문평가와 프레젠테이션(PT) 등 단계별 평가를 진행, 5개의 우수 투자자문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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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관계자는 "선정된 자문사들은 이미 각각의 이름을 건 자문형 랩 상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회사들로, 모두 설립 후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트랙레코드를 쌓아 왔다"고 설명했다.


케이원투자자문은 지난해 11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4 상반기 전업투자자문사 영업실적’에서 순이익 기준으로 1위에 올랐다. V&S는 ‘특수상황’ 투자에 일가견이 있고, 이룸은 ‘비즈니스 모델’ 투자로 유명하다는 설명이다. 또 에셋디자인은 연간 800회 이상 진행하는 기업탐방으로 이름났고, 파레토는 기업가치의 구조적 변화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문사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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