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동원F&B 동원F&B close 증권정보 049770 KOSPI 현재가 44,7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4,700 2025.07.30 15:30 기준 관련기사 집중호우 피해 지원 나선 식품업계…성금 기부·구호물품 지원 '슈퍼 참치' 부른 BTS 진…동원참치 모델 발탁 동원F&B,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출시 에 대해 참치 어가 하락과 저수익 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익 개선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동원F&B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5.0% 늘어난 1조8850억원, 영업이익은 19.7% 늘어난 985억원으로 추정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참치 어가는 톤당 1100~1200달러 수준으로 현재 수준의 참치 어가가 하반기에도 유지되면 현재 전망 대비 100억원 이상의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돈육 가격은 국내 도축 두수 증가와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 증가로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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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송 연구원은 "일반식품 중 저수익 사업인 김치(원재료 가격 하락)와 생수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식재·유통사업은 매출 규모 성장에 따른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짚었다.

다만 현 주가는 최근 참치 어가 하락과 장기 수익성 개선이 반영된 수준이라고 했다. 송 연구원은 "2015년 전망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0 배 수준으로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한다"면서도 "하반기 참치 어가의 하향 안정화와 점진적 수익성 개선을 가정하면 PER 16배(2016년) 수준으로 하락하는 구조"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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