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하가 중고거래 사기로 100만원을 잃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신고하려면 경찰서에 출두해야 한다고 해서 다른 피해자들(10명)에게 맡기고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며 "중고사기 치는 사람들 나쁘다"고 말했다.
또 "100만 원짜리 사회수업이었다 생각한다"며 "10분 모두 거래 계좌가 다른 것 보니 대포통장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사이트에 들어가 조회해 보니 조회가 뜨지 않아 그때부터 피해자분들과 얘기하니 신종 사기 수법 이었다"며 "안전거래 조심하고 꼭 공식 사이트인지 확인해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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