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닛케이 0.2%↑ 마감…中은 하락세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10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 오른 1만8831.64로, 토픽스 지수는 0.1% 상승한 1533.22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의 상승세는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보인 엔화가치로 수혜를 보는 일본 수출 기업 관련 종목이 이끌었다. 엔달러 환율은 장중 달러당 121.60엔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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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3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74% 내린 3277.83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32% 하락한 9532.81를, 홍콩 항셍지수는 0.46% 빠진 2만4013.81을 기록 중이다.
예상보다는 높게 나왔지만 여전히 저조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중국 증시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발표된 2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1.4%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 0.8%보다 높았으나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마이너스 4.8%로 시장 예상치(-4.3%)보다 낮아 디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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