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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6·엣지 전 세계 동시 판매 시작…"4월10일을 갤럭시 데이로"
애플, 애플워치 예판·매장 공개로 맞불…애플이 말하는 '감성', 소비자에 전달될까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4월10일 전 세계의 잠재 모바일 기기 구매자들의 발길은 삼성 모바일스토어로 향할까, 애플스토어로 향할까.

삼성전자와 애플이 다음 달 10일 나란히 '디데이'를 맞는다. 삼성전자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의 출시일이자, 애플이 수년간 공을 들인 자사 첫 스마트시계 '애플워치'의 사전예약과 프리뷰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6의 흥행 성공에 사활을 걸었다. '올 뉴 갤럭시'를 모토로 전에 없던 '메탈·강화유리' 디자인과 일체형 배터리를 채용해 6.8mm의 슬림한 외형을 완성시켰다. 쿼드HD 해상도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엑시노스 7420 프로세서, 후면 1600만화소 손떨림방지(OIS) 기능이 담긴 카메라와 전면 500만화소 카메라 등 하드웨어 스펙뿐만 아니라 삼성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탑재 등을 통해 사용 편의성 확대에도 공을 들였다.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 부문 사장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거래선들의 반응이 좋다"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0일 각 국가별로 출시 행사를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날을 '갤럭시 데이'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애플은 10일 애플워치의 선공개로 맞불을 놓는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바 부에나 센터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지난 가을 이미 소개된 바 있는 애플워치의 세부기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플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열고 지난 가을 '아이폰6'와 함께 소개된 애플워치의 세부 사항을 소개했다. 대체적인 기능은 시중에 출시돼 있는 스마트워치와 유사하나, 스케치·울림·심박 등을 통한 '감성 전송' 기능이 적용돼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디지털 크라운' 아래 있는 버튼을 눌러 '프렌즈' 기증을 열면, 가장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의 목록을 볼 수 있다. 두드려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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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모았던 배터리 수명은 18시간으로 일반적인 사용을 기준으로 하루를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애플워치는 음성인식 기능인 '시리'와도 연동된다. 뉴욕의 날씨를 물으면 화면에 표시되며, 사용자가 미리 얘기해둔 내용에 대한 '리마인드' 기능이 추가됐다.


애플워치 역시 다음 달 10일 예약판매에 들어가며 같은 날 애플스토어 등을 통해 프리뷰가 시작돼 매장에서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출시일은 다음 달 24일이다. 1차 출시국은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홍콩, 일본, 영국, 독일, 미국 등이며 한국은 빠졌다. 가격은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금 등 재질에 따라 349달러부터 1만달러 수준까지 다양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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