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3개정 친선 궁도대회 개최
“궁도의 맥 잇는 단합 결의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 궁도협회(회장 김연성) 주관 군내 3개정 친선 궁도대회가 6일 해리 초파정(사두 이현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장 및 관내 많은 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관내 궁사들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창에서 친선 대회를 통해 단합을 결의했다.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인 궁도는 예로부터 호연지기를 기르는 무예종목으로 사랑받으며 평시에는 심신 단련과 정신수양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나라를 지키는 무기로 활용돼 왔다.
고창군에는 모양정, 상하장사정, 해리초파정 등 3개 국궁장이 구축되어 있어 보편화된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 날 친선궁도대회에서 고창군 궁사들은 조상으로부터 이어진 궁도의 맥을 이어 가는데 다함께 동참한다는 의미로 궁도9개훈을 통해 한마음으로 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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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는 기념식에서 “승패의 결과보다 궁도인의 친선을 도모하는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창군 궁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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