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차 심사 결과 발표…오는 10일 참여 작가 현장설명회, 당선작가들 조성계획서 낸 뒤 4월24일~5월10일 경기도 고양국제꽃박람회 때 정원 꾸며, 다음달 22일 2차 심사
6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내·외 정원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작가 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23일~27일 ‘내 삶에 들어온 정원’을 주제로 작품을 접수한 결과 47점이 신청됐다.
산림청은 오는 10일 참여작가 현장설명회를 연다. 당선작가는 조성계획서를 낸 뒤 4월24일~5월10일 열리는 경기도 고양국제꽃박람회 때 정원을 꾸민다. 이는 박람회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공개, 전시된다. 2차 심사는 다음달 22일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본 행사에 앞서 오는 24일 ‘기업초청 정원작품 설명회’가 열린다. 뽑힌 정원 작품을 기업체에 선보여 필요한 곳으로 옮길 수 있게 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코리아가든쇼에 참여한 정원디자이너를 후원할 수 있는 행사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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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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