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건강증진 프로그램 '28청춘 관절교실’운영"
"관절운동범위 및 근력측정을 통한 맞춤형 관절염 치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월부터 연말까지 100세 시대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28청춘 관절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절염 및 골다공증 소견이 있는 어르신들은 기초검사(혈압, 당뇨, 체지방분석, 콜레스테롤)를 실시하고 주1회, 12주 간 한의약 치료와 예방법을 병행하여 치료하게 된다.
특히, 관절운동범위와 근력측정을 통한 맞춤형 관절염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사상체질검사, 한방 식이요법, 기공체조 등 다양한 한의약적 접근을 통해 관절 질환을 관리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