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여의도 KDB대우증권 본사에서 김정기 AT에셋 대표이사(왼쪽)와 유동식 KDB대우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이 판매채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DB 미래에셋증권 이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독립보험대리점(GA)인 AT에셋과 손을 잡았다.
KDB대우증권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김정기 AT에셋 대표와 유동식 KDB대우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채널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유동식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최근 금융업계의 화두는 콜라보레이션(합작)"이라며 "KDB대우증권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AT에셋과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T에셋은 2002년 설립된 GA로 현재 500명 이상의 보험설계사가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 재무설계로 업무를 확대해 한국재무관리센터(www.korfinance.co.kr)를 운영 중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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