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필립스, 에코무즈 등 LED 인테리어 조명 신제품 출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내달 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5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최신 LED 조명 기술을 적용한 인테리어 조명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립스의 '에코무즈(ecoMOODs)' LED 펜던트 조명은 측면 발광방식을 채택하여 빛이 수평으로 균일하게 분포되며, 자연광을 그대로 재현한 온백색광(2700K)을 통해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아늑하고 편안하게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UFO를 연상시키는 유선형의 슬림한 디자인과 메탈 유리 소재로 제작되어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또 호텔 및 일반가정의 거실에서 천장 매입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LED 스팟조명 '밸류 스팟(Value Spot)'도 선보이다. 이 제품은 3가지로 색온도(2700K-6000K)를 조절할 수 있으며, 광량을 20-100%로 제어해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디밍(dimming) 기능을 갖췄다.

필립스는 박람회 기간 중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명함 응모를 통해 매일 5명에게 모던스타일 테이블 스탠드, 디즈니 LED 스탠드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필립스는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소비자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직접 조명의 색과 밝기 등을 제어하고 다양한 조명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휴(Hue) 체험 존을 마련하고, 이와 함께 올 상반기에 정식 출시 될 스마트 홈 조명 솔루션 '휴 피닉스(Hue Phoenix)'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 기기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의 전원과 색온도(2200K-6500K) 등을 제어하고, '휴식', '집중', '활력', '독서'와 같은 용도에 따른 최적의 조명 효과를 간편하고 즉각적인 방식으로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향하우징페어 이벤트 페이지(www.khfair.com/seoul/Fair/Event)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정보는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kr)및 필립스 라이팅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philips.lighting.korea)를 방문하거나, 필립스코리아 소비자 센터 080-600-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