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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3종목 선수 850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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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4일부터 열리는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빙상 세 개 종목에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선수 총 850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스피드 종목에는 총 284명이 출전하며 500, 1000,1500, 5000(여자 3000),10000m와 팀추월 경기가 정식종목으로 개최된다. 대회 마지막날에는 매스 스타트가 전시종목으로 운영된다. 빙상연맹은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이 유력한 매스 스타트를 지난 1월 종별종합선수권 대회부터 시범종목으로 도입했다.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도 매스 스타트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이승훈(대한항공)이 종합우승을 했다.

전주 화산 빙상장에서는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다. 500, 1000, 1500, 3000m와 계주 경기가 진행되며 국가대표 열 명을 포함해 가장 많은 359명이 출전한다. 울산과학대 빙상장에서는 피겨 경기가 열린다. 남녀싱글, 아이스댄스, 싱크로나이즈 경기가 진행되며 박소연, 김해진, 이준형 등 평창 유망주들이 출전한다. 캐나다에서 훈련 중인 아이스댄스의 이호정-감강인 조도 세계주니어선수권(3/2~8·에스토니아)을 앞두고 실전감각을 높이기 위해 출전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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