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25일 첫 정책조정협의회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청와대와 정부·새누리당이 25일 첫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국정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가 오는 25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는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가 청와대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당정청 간 정책 조율 및 소통 강화를 위해 정책조정협의회 상설화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정책조정협의회에는 당정청에서 각각 3명씩 고정 참석한다. 당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원유철 정책위의장·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한다.
AD
청와대에서는 현정택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조윤선 정무수석비서관, 안종범 경제수석비서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는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법안과 증세·복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공무원연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또한 유승민 원내대표가 세월호 인양을 당정청 첫 회의 의제로 삼겠다고 밝힌 만큼, 이 문제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