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설 연휴인 21일 광주시 북구 중외공원에 매년 봄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해주는 홍매화가 비를 머금고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트렸다. 어깨가 움츠리게 만들었던 한겨울을 이겨내고 한껏 꽃망울을 피어내는 매화는 고고한 멋을 보여준다. 봄은 벌써 꽃을 타고 성큼 다가왔다. 홍매화(紅梅花)는 ‘눈 속에서도 피는 꽃’이라 해서 설중매(雪中梅)라고도 불린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설 연휴인 21일 광주시 북구 중외공원에 매년 봄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해주는 홍매화가 비를 머금고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트렸다. 어깨가 움츠리게 만들었던 한겨울을 이겨내고 한껏 꽃망울을 피어내는 매화는 고고한 멋을 보여준다. 봄은 벌써 꽃을 타고 성큼 다가왔다. 홍매화(紅梅花)는 ‘눈 속에서도 피는 꽃’이라 해서 설중매(雪中梅)라고도 불린다.
원본보기 아이콘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설 연휴인 21일 광주시 북구 중외공원에 매년 봄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해주는 홍매화가 비를 머금고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트렸다. 어깨가 움츠리게 만들었던 한겨울을 이겨내고 한껏 꽃망울을 피어내는 매화는 고고한 멋을 보여준다. 봄은 벌써 꽃을 타고 성큼 다가왔다. 홍매화(紅梅花)는 ‘눈 속에서도 피는 꽃’이라 해서 설중매(雪中梅)라고도 불린다.
원본보기 아이콘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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