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車운행중 타이어 펑크나면…손보사 '긴급출동서비스' 이용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 직장인 이 모씨는 설 연휴를 맞아 부모님이 계신 고향에 내려갔다가 서울로 다시 올라오는 길에 타이어가 펑크나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차량 점검에 소홀해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된 것을 모르고 가족들과 함께 비포장 도로 등 장시간 운행을 한 것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손해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잘 이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차량 운행 중 타이어 펑크, 잠금장치 해제, 긴급견인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입한 손해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손보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는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에 가입한 가입자에게 제공한다.
타이어 펑크로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타이어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및 사고로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가까운 정비업체까지 견인해준다. 도로주행 중 연료소진시에는 비상급유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불가능할 경우에도 출동해 운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해준다. 열쇠를 차안에 두고 문을 잠그거나 분실한 경우 잠금장치 해제조치도 진행한다. 24시간 사고 보상 센터도 운영한다. 교통사고 접수 및 사고현장 긴급출동(기동처리반 대기) 서비스를 진행하고 보험가입 사실 증명원도 발급한다.
손보사 관계자는 "긴급출동서비스는 각사별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콜센터 전화 등으로 접수가능하고 일부 보험사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스마트폰으로도 접수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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