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때면 지갑 속 두둑해진 세뱃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이다.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투자처를 찾기는 더욱 쉽지 않다. 국내 금융투자 시장에서 예적금 금리에 플러스 알파를 추구할 수 있는 상품과 알맞은 투자법을 알아보자.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은 슈퍼리치들에게 인기가 좋은 상품이다. 기본적으로 가입 금액 제한이 있는데다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은 아니기 때문이다.

ELS와 DLS는 증시가 박스권을 유지할 때 투자하기 좋다. 애초 정해진 범위 안에서 지수가 움직이면 약속했던 수익을 얻는다. 반면 지수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면 그에 따른 손실을 감안해야 한다. ELS나 DLS에 투자할 때는 상품구조를 잘 파악해야 한다. 발행사가 수익을 약속한 지수 변동 범위가 어디인지, 달성 가능성 최대 수익률은 어느 정도인지를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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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투자자는 증시의 움직임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2012년경부터 1850~2100선 사이에서 박스권을 나나내고 있다. 이 상황에서 올해 코스피가 2100선 위로 올라선다면 ELS나 DLS 투자를 재고해 보는 것이 좋다.

통상 ELS나 DLS는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코스피나 상하이 지수, 홍콩지수 등이다. 이밖에는 개별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데 대부분 정해진 기간까지 약속한 범위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수익을 보장해주는 방식이 많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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