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재범, 유러피언 오픈 男 81㎏급 동메달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남자 유도의 간판 김재범(한국마사회)이 유러피언 오픈 로마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로마에서 16일(한국시간) 끝난 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경기에서 세르게이 리아보프(러시아)를 절반으로 제압했다. 연장전에서 안아돌리기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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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부활전을 거쳐 얻은 값진 메달이다. 2, 3회전을 지도승으로 통과한 김재범은 8강 경기에서 샬바 칼라베가쉬빌리(스페인)에게 업어치기 일격을 당했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에서 에리 헤무바투(중국)를 안아돌리기 한판으로 물리쳤고, 동메달 결정경기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한편 남자 100㎏ 이상급의 김수완(남양주시청)도 오르 사스손(이스라엘)을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물리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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