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16일 오전 11시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6학년 학생 44명 제2회 졸업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6일 오전 11시 금천드림스타트 졸업생 44명을 대상으로 애슐리시흥홈플러스점에서 제2회 드림스타트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식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로 중학교에 진학하면 이들에게 주어진 드림스타트의 서비스는 자동 종결된다.

이에 따라 새롭고 낯선 환경인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졸업의 아쉬움(Goodbye Dream)을 달래주고 중학생으로서 새로운 시작과 꿈(Hello Dream)을 응원해주기 위해 졸업식을 개최한다.


졸업식 순서로는 드림스타트활동 동영상 감상, 졸업장 수여, 소감발표 및 감사글쓰기, 청소년기관 소개 등을 마치고 뷔페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다.

아울러 졸업선물로는 지역내 사진관 후원으로 중학교 입학에 필요한 증명사진 촬영권을 전달,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게 됐다.


특히 혼성아이돌그룹 '에이디' 소속 아동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드림스타트 졸업생 중 평소 댄스에 재능이 있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아이돌그룹에 소속돼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졸업식 자리를 빛내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또래 친구들에게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드림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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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졸업생은 “그동안 드림스타트와 함께 한 교육, 문화 체험활동 등을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었으며 특히 가족과 함께 할 기회가 없었는데 드림스타트 가족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일이 가장 좋은 기억이었다”며 “앞으로 드림스타트와 함께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금천드림스타트는 지난해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금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올해로 2회를 맞는 드림스타트 졸업생을 떠나보내며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과 사례관리를 통해 힘든 환경을 이겨낸 아동과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통해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 금천구 전 지역 사업 확대를 통해 신규 드림스타트대상이 되는 아동에게도 변함없이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드림스타트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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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사업이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 통합사례관리 사업이다.


구는 2013년 1월 드림스타트 사업을 개시, ▲가정방문을 통한 인적조사, 욕구조사, 양육환경 및 아동발달 사정 조사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가족에게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주기적 재사정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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