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6480만원 '뉴 레전드' 판매돌입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등 4가지 색상…美 이어 亞 최초 국내 시장 출시
최고 출력 314ps, 최대 토크 37.6㎏·m, 복합연비 9.7㎞/ℓ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혼다코리아는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를 16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480만원이다. 색상은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등 4가지다.
혼다 레전드는 2006년 국내에 첫 도입된 이후 혼다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럭셔리 세단이다. 미국에 이어 올해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뉴 레전드는 혼다 파워트레인 기술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3.5ℓ 직접분사식 i-VTEC V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는 최고 출력 314ps, 최대 토크 37.6㎏·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9.7㎞/ℓ다.
뉴 레전드에는 세계 최초로 4륜 정밀 조향 기술(P-AWS)이 도입돼 어떠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조정 안정성을 구현한다. P-AWS는 리어 토의 좌우 독립 제어가 가능한 기술로, 직선 주행 및 코너링 시 안정적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뉴 레전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각종 프리미엄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세계 최초로 탑재된 쥬얼아이발광다이오드(Jewel Eye LED) 헤드라이트는 8개의 로우 빔 렌즈를 통해 운전자에게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뉴 레전드는 충돌 대응 바디 구조와 함께 필러, 루프 등에 초고강도 강판을 사용하는 등 차체의 55%가 고강도 강판으로 제작됐다. 엔진 후드, 펜더 등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차체 경량화도 달성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뉴 레전드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기술의 혼다를 증명하는 뉴 레전드 성능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뛰어난 품질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 레전드 출시 및 판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혼다 공식 딜러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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