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서울시 산하 4개 기술교육원에서 각 분야의 전문기술을 지난 2680명의 전문가들이 배출된다.


서울시는 산하 동부·중부·북부·남부기술교육원의 '2014학년도 훈련생 수료식'이 16일과 25일에 교육원 별로 분산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료생은 건축인테리어, 의상디자인, 컴퓨터그래픽디자인, 그린카정비, 전기 등 일반훈련과정(주간 1년) 수료자 1641명과 야간훈련과정(야간 6개월) 수료자 1039명 등 총 2680명이다.


현재 시내 4개 기술교육원에서는 연 2회 만 15세 이상 시민을 선발해 실습위주의 훈련으로 재취업과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같은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2013학년도 수료생의 취업률은 88%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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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료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시가 수료생 대상 만족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92%의 수료생이 학과과정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실제 지난해 교육생의 수료율은 95%에 달한다.


엄연숙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에게는 대학을 가지 않고도 기술전문가로 당당히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하고, 베이비부머에게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재취업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사회변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해 서울산업 및 기업체에 필요한 맞춤형, 주문형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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