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쇼핑중독에 성형중독까지… "박준형 외박에 힘들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준형이 '자기야'에서 아내인 개그우먼 김지혜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를 한 가운데, 김지혜의 과거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방송에서 김지혜는 "그 때는 마음이 힘들었다. 박준형이 외박하면 SNS에 올리고 새벽에 안 들어오면 올렸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혜는 "8년을 시어머니와 같이 살았는데 시어머니가 잘해주건 잘해주지 않건 같이 사는 건 힘들다"고 고백했다.
김지혜는 "그래서 쇼핑 중독이 왔고 2번째가 잠, 3번째가 성형이었다"고 말해 듣는 이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에 대한 사실 폭로로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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